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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잡지 맥심(MAXIM) 4월호가 정육점을 배경으로 한 모델 엄상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엄상미의 화보는 '고기 잘 고르는 팁'을 주제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 위치한 정육점 '오 마이 미트'에서 진행됐다.
맥심은 "소품으로 도축업소에서 공수해온 대형 지육(枝肉, 몸통을 세로 방향으로 반으로 가른 돼지) 등 일반인이 보기 힘든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준비해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화보 텍스트에는 '오겹살과 삼겹살의 차이', '마블링 철저 분석', '가성비 최고 부위' 등 고기 마니아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정보를 실어 섹시한 비주얼에 유용함을 더했다"고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하의 냉동고에 란제리 차림으로 서슴없이 들어가는 엄상미의 섹시 투혼에 관계자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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