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tvN 'SNL 코리아9' 제작진이 배우 권혁수에게 만우절 장난을 쳤다.
'SNL 코리아9' 측은 1일 공식 페이스북에 "[단독] 권혁수 하차 순간 포착. 권혁수가 하차하네요. 만감이 교차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 이날 만우절을 맞아 '아재 개그'를 선보인 것이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혁수가 차에서 하차하는 순간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SNL 코리아9' SNS 관리자는 "역시 차는 승차감보다는 하차감으로 골라야 한다"는 댓글을 덧붙였다.
[사진 = 'SNL 코리아9' 공식 페이스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