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X최유정X김소혜, '프로듀스101 시즌2' 스페셜 방송 출연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첫 방송 전 설렘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눈다.

Mnet은 오는 7일 '프로듀스101 시즌2' 첫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카운트다운101'을 특별 편성했다.

시즌 1의 주역들이 총 출연해 '카운트다운101' 방송을 꾸몄다. 첫 시즌 보컬 트레이너 제아,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은 시즌2 남자 연습생들 중 눈여겨 둔 사심픽을 공개한다.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는 시즌1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하며 제아, 배윤정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더불어 새 시즌의 연습생들 미공개 첫 오디션 영상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를 발탁하고 콘셉트와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가수 보아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하고, 연습생들을 이끌 트레이너 군단으로는 SG워너비 이석훈과 YG 트레이너 신유미가 확정됐다. 댄스 트레이너로는 가희와 전(前) JYP, 큐브 안무가 권재승이 나선다. 치타와 던밀스는 랩 트레이너를 맡았다.

[사진 = Mnet]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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