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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섹시퀸의 귀환을 예고했다.
김도현 작곡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빛의 속도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신보 스포일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사진 속 이효리는 파격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침대에 누워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파스텔톤으로 염색한 헤어스탈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는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온몸에 모래를 묻힌 채 여유를 즐겼다. 한층 농익은 섹시퀸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효리는 오는 5월 '텐미닛' 김도현 작곡가, 김형석 프로듀서와 손잡고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 = 김도현 작곡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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