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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민준 측이 안현모와의 재결합을 부인했다.
김민준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민준과 안현모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결별 이후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가 '2017 케이펫페어' 행사장에 동행한 모습이 목격됐다며 재결합 가능성을 보도했다.
김민준과 안현모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했다. 지난해 3월 결별했다.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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