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임수향이 다양한 변신을 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9'(이하 'SNL9)에서는 임수향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신수향뎐'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좋아하던 감독 드라마에 교체 배우로 들어갔던 그는 감독이 시청률 상승을 위해 자신을 이용한다는 것을 알고 복수를 시작했다.
임수향은 복수를 빌미로 정상훈 프로그램의 경쟁 프로그램에 교체돼 시청률 상승에 힘썼다. 이를 위해 임수향은 19금부터 조직폭력배, 말벌 아저씨, 시계, 군인, 엄마, 아빠 등 다양한 모습으로 분장을 해 웃음을 줬다.
[사진 =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