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청불 핸디캡 딛고 200만 돌파, ‘신세계’와 동일 속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프리즌’이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과 같은 흥행속도다

‘프리즌’이 공식 개봉 10일째인 4월 1일 오후 8시 25분 누적관객수 200만 921명(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이번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국내에서 청불 영화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신의 한 수’와 같은 속도이다.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 달성은 물론, 6개월만에 청불 영화 2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돼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이다.

[사진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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