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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10일째인 4월 1일 오후 8시 25분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프리즌’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방어회와 소주를 마시며 결정적으로 가까워진 ‘익호’(한석규)와 ‘유건’(김래원)의 장면을 연상시키듯, 방어회 앞에서 200만을 자축하며 브이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
이번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국내에서 청불 영화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와 같은 속도이다.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사진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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