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LG 서상우(28)가 시즌 첫 선발 출장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서상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3차전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초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을 상대로 우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서상우의 시즌 1호 홈런. LG는 서상우의 홈런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서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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