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장은상 기자] KIA 선발투수 김윤동이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윤동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볼넷 4실점 투구를 했다.
김윤동은 1회말 볼넷을 한 개만 내주며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박해민, 강한울, 다린 러프를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다.
2회말부터는 흔들렸다. 선두타자 이승엽에게 솔로홈런을 맞았고, 이후 볼넷과 내야안타를 연달아 허용해 주자를 2명이나 내보냈다. 폭투까지 범해 추가 진루까지 허용했다. 1사 2,3루 상황에서 김헌곤에게 스리런포를 맞아 2회말에만 4실점했다.
김윤동은 3회말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으나 이후 러프, 이승엽을 범타로 엮어내 2아웃을 잡았다. 이원석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KIA는 불펜진을 이른 시점에서 가동했다. 김윤동은 4회 홍건희와 교체되며 이날 투구를 마쳤다. 투구수는 75개. 스트라이크는 46개, 볼은 29개였다. 빠른볼 최고구속은 148km까지 나왔고,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주로 던졌다.
[김윤동.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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