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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김연우가 2주년 특집에 깜짝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주년 특집에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프레디 머큐리 가면을 쓰고 한 남자가 등장, 그의 뒤로는 역대 가왕들의 가면을 쓴 이들이 무대 위에 올라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이어 프레디 머큐리 가면을 쓴 남자가 가면을 벗었고, 이는 가수 김연우였다. 김연우는 제 4, 5, 6, 7대 가왕이었다. 2주년 특집다운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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