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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사를 마친 개그맨 이휘재 가족의 새 집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6회는 '일상의 히어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집을 처음으로 구경하는 서언, 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큰 변화는 쌍둥이에게 방이 생겼다는 점이었다. 그동안 아빠, 엄마와 한 침대를 사용하던 쌍둥이에게는 이들처럼 똑같이 생긴 두 개의 침대가 놓인 방이 생겼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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