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한화 신성현이 중요할 때 시즌 첫 홈런을 쳤다.
신성현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러나 7회에 대주자로 투입됐고, 타석에 들어설 기회도 얻었다.
3-3 동점이던 1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김성배를 만났다. 초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호. 한화는 11회초 현재 두산에 4-3 리드.
[신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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