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이다.
강성훈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클럽(파72, 7441야드)에서 열린 2016-2017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강성훈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러셀 헨리(미국)가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강성훈은 PGA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올렸으나 생애 첫 PGA 우승을 눈 앞에서 놓쳤다.
강성훈은 4번홀과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7번홀과 9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헨리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헨리는 4라운드서 무려 7타를 줄이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리키 파울러(미국), 루크 리스트(미국)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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