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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런닝맨'이 새 멤버 합류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측은 3일 오전 양세찬, 전소민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다만 고정 멤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양세찬 전소민은 기존 6인 멤버 체제에 플러스 2 멤버로 합류했다는 게 SBS 측의 설명. 고정 멤버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태이며 당분간 6+2 체제로 가며 이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것이다.
이같은 결정은 '런닝맨' 입장에서는 최대한의 처사로 보인다. 2010년부터 SBS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기까지 고정 멤버들의 존재감은 여타 프로그램에 비해 매우 크다. 때문에 새 멤버 합류 및 고정 멤버 하차 등과 관련해 시청자들의 입김도 세다.
앞서 한 차례 멤버 하차 및 합류에 크게 데인 터라 새 멤버를 고정 멤버로 들이기에는 다소 조심스러운 면이 있었을 것. 때문에 6인 체제를 이어가되 합류한 두 명을 고정 멤버로 확정짓지는 않는 결정을 했다. 양세찬, 전소민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양세찬, 전소민은 고정 멤버는 아니지만 새 멤버인 만큼 '런닝맨'에 새 바람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양세찬은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개그감을 인정 받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만의 재치를 뽐낸 바 있다.
전소민 역시 '런닝맨'에서의 활약이 크게 기대되는 인물. 앞서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이광수와 티격태격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또 홍일점이었던 송지효에 이어 여자 멤버가 합류하면서 송지효와 전소민이 보여줄 '워맨스' 또한 기대된다.
+2지만 찰떡 같은 궁합으로 고정멤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어낼 양세찬, 전소민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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