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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소년24 유닛 블랙(UNIT BLACK)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은 3일 소년24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단체컷을 공개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화이트와 핑크 색상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은 유닛 블랙 멤버들이 밝고 청량감 넘치는 표정과 훈훈한 외모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3일부터 싱글 앨범 발매일인 11일까지 진행될 앨범 프로모션 일정도 담겨 있다. 단체컷을 시작으로 앨범 커버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유닛 블랙은 네이버 V라이브 루키 프로젝트 '이달의 피카부(PEEKAVOO!)' 4월의 루키에 선정돼 오는 14일부터 라이브 방송과 공연, 팬미팅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포함한 많은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오늘(3일) 단체컷과 싱글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한 소년24 유닛 블랙이 오는 11일에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며 "소년24를 대표해 활동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리며, 발매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콘텐츠 또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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