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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최강희 '권상우 첫 만남은 신인배우'
2017-04-03 15:53:19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최강희(오른쪽)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권상우와 첫 만남을 말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과정을 그리는 휴먼 추리드라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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