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원주 김진성 기자] "리빌딩이 필요하다."
동부가 3일 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패배했다. 경기 내내 대등한 승부를 벌였으나 결국 수비전 끝에 무너졌다. 동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연패로 6강 플레이오프서 패퇴했다. 김영만 감독의 계약기간도 종료됐다.
김영만 감독은 "게임을 잘 했다. 마지막에 리바운드에 대한 차이가 컸다. 세컨리바운드를 많이 내줘서 모비스가 공격 횟수를 많이 가져갔다. 그래도 어려운 상황서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힘든 시즌이었다. 한 명이 돌아오면 한 명이 부상으로 나갔다. 아슬아슬하게 버텨왔다.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다.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팀은 리빌딩이 급하다. 올 시즌에도 하려고 했는데 신입 선수들을 생각대로 뽑지 못했다. 동부는 2~3년을 고생하더라도 철저히 리빌딩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감독은 "동부는 변화가 필요한 팀이다. 박지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했다. 3년간 우승으로 보답하지 못해 원주 팬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감독. 사진 = 원주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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