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원주 김진성 기자] "과감하게 하겠다."
모비스 네이트 밀러가 3일 동부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31점 13리바운드 6스틸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밀러는 2~3차전서 동부 수비망을 유린하면서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밀러는 "원정에서 6강 시리즈를 끝내서 기분이 좋다. 동부도 홈에서 강해서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했다. 이겨서 기분이 좋다. 경기 초반 슛이 잘 들어갔고, 이후에 슛이 들어가지 않아도 팀 동료를 믿고 경기에 임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밀러는 "6강 플레이오프서 했던대로 4강 플레이오프서도 하겠다. 오픈 찬스에서 과감하게 던지고, 수비수들이 모이면 패스하고, 돌파할 수 있을 때 하겠다. KGC를 상대로도 좋은 리듬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밀러는 "스탯 상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다. 오히려 백투백 일정으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 일정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퐁당퐁당을 하면 쉬는 시간이 덜해서 좋은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겨야 다음 시리즈에 올라갈 수 있으니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모비스의 플레이오프 집중력에 대해 밀러는 "플레이오프를 오기 위해 긴 정규시즌을 치렀다.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못한다. 여기까지 왔는데 집중력을 잃으면 아쉽다. 그래서 집중력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했다.
[밀러. 사진 = 원주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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