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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 출격한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2회에 걸그룹 구구단 멤버들이 출연한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신현준, 조성모, 데프콘, 최민용, 정형돈, 송재희 등 6명의 아재들이 펼치는 오빠 감각 찾기 프로젝트로, '바벨250' 연출을 맡은 이원형 PD의 신작 예능이다.
앞서 '시간을 달리는 남자' 1회에는 라붐이 출연해 주간아이돌 MC를 맡고 있는 정형돈, 데프콘이 뒷모습만 보고도 이들을 알아맞히는 신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라붐을 처음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붐에 이어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아재들의 마음을 녹일 구구단의 활약은 오는 7일 밤 10시 50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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