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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김윤진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진행된 무연고 아동 후원 캠페인 '품다' 행사에 참석해 희망 화분 심기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식목일을 맞아 무연고 아동들이 새싹처럼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한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윤진이 참석해 시민들의 ‘품다’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자 및 새문안어린이집 아동들과 꽃 화분 만들기를 진행하고, ‘품다’ 캠페인 후원자들에게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시간 위의 집’ 예매권 200장을 선물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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