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밥 백선생3'가 미국 LA에 사는 교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3'가 타지에서 집밥을 그리워하는 미국 LA 교민들을 위해 '미국 LA 냉장고 파먹기 특집'을 기획, 준비 중이다.
냉장고파먹기는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여러 재료들을 조합해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하는 것으로, '집밥 백선생3' 첫 방송에서 백선생 백종원이 다양한 집을 돌며 각 집 냉장고의 새로운 변신을 유도해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는 백종원 뿐만 아니라 네 명의 제자인 이규한, 윤두준, 양세형, 남상미 또한 직접 LA를 찾아가는 LA 특집이 될 것으로, 한국 집밥을 그리워하는 교민들에게 따뜻한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집밥 백선생3' 미국 LA 특집은 6월 촬영,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