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커버넌트’가 강렬한 SF 호러를 예고했다.
‘에이리언:커버넌트’는 미국에서 최근 세 가지 버전의 TV 스팟을 공개했다. 각각의 콘셉트는 ‘뛰어라’ ‘숨어라’ ‘기도하라’이다.
가공할만한 에이리언의 습격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TV스팟은 SF 호러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한 ‘커버넌트’ 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
SF 장르의 거장 감독이자 우주 호러의 세계관을 창조해 낸 리들리 스콧 감독이 1979년‘에이리언’에 이어 거의 40년만에 귀환해 만든 작품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커버넌트’ 사이에 ‘에이리언:어웨이크닝’을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5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