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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동건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연산군 역을 제안 받았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이동건이 '7일의 왕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폐비 신씨와 중종의 '인왕산 치마바위 전설'에서 모티브를 딴 로맨스 사극으로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과 7일 만에 폐위된 단경왕후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정섭 PD가 연출하고 최진영 작가가 집필하며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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