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주말엔 숲으로' 주상욱이 싱글라이프를 묻는 질문에 "1년 반 전부터 싱글인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 tvN '주말엔 숲으로' 기자간담회에는 주상욱, 손동운, 이종형 PD 등이 참석했다.
주상욱은 "결혼 전 마지막 싱글 로망"을 묻는 질문에 "이미 나는 1년 반 전부터 싱글인 적이 없었다. 싱글라이프, 로망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상욱은 "앞으로 둘이 함께 무언가에 로망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건 앞으로 차차 만들어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욜로, YOLO)와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8시 20분 O tvN, tvN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