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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주말엔 숲으로' 주상욱이 차예련과의 욜로(YOLO)라이프를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 tvN '주말엔 숲으로' 기자간담회에는 주상욱, 손동운, 이종형 PD 등이 참석했다.
주상욱은 5월 차예련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이날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상욱은 "욜로 라이프 생활을 하겠다고 하면 차예련에게 추천하겠느냐"라는 질문에 "다른 사람은 생각해본 적이 없고 당연히 그녀와 떠나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그런 부분이 상당히 비슷하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아마 이게 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언제가 될지, 어디일지 모르겠지만 함께 어디론가 떠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욜로, YOLO)와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8시 20분 O tvN, tvN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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