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광고협찬사이자 공식지정병원을 맡고 있는 인천나은병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인천나은병원데이'로 지정, 관중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최근 2시즌 동안 전자랜드 광고협찬사이자 전자랜드 농구단 공식지정병원을 맡고 있는 인천나은병원 제휴 기념으로 기획됐으며,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이 직접 애국가를 부른다. 하헌영 인천나은병원장은 시투에도 참여한다.
또한 인천나은병원에서 경품으로 건강검진권 및 피부관리권, 쌍커플수술권 등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GM쉐보레와 함께하는 전자랜드 슛팅왕 스파크를 잡아라' 이벤트 최종 결승전을 진행, 성공자에게 스파크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사랑의 오렌지 티셔츠 나눔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랑의 기금으로 1,000원 이상 기부할 경우 전자랜드 승리를 위한 오렌지 티셔츠를 제공한다.
오랜지색 의류를 입고 체육관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는 하프타임 때 왕대박 경품 대잔치도 진행한다. 오랜지색 의류를 입은 관중은 출입구에서 확인 후 추첨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은 55인치 TV, 냉장고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인천나은병원은 전자랜드 후원 외에도 WKBL과도 광고협찬 및 공식지정병원으로 계약했다. 또한 인천시 나은병원배 축구대회 주최, 인천태권도협회 광고협찬 및 의료지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공식지정병원 계약, 송도센트럴파크수영대회 의료지원, 여자프로축구의료지원, 인천국제복싱대회 광고협찬 및 의료지원 등 스포츠 분야에 제휴 및 광고협찬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자랜드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