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위너 멤버들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위너는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싱글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를 발표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촬영했다.
이날 강승윤과 송민호는 손을 잡고 얼굴을 맞댄 채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강승윤은 "내가 항상 말은 밉게 하지만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라며 "내가 널 많이 좋아해" 했다.
이에 송민호는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난 널 친구로 생각하지 않아. 그 이상이야"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후 이승훈과 김진우 역시 함께 손을 잡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위너는 1년 2개월 만에 남태현 제외 4인조로 개편 후 첫 컴백한다. 더블 타이틀곡은 '릴리 릴리'(REALLY REALLY), '풀'(FOOL)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등 멤버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4일 오후 4시 공개.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