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아직은 조심스럽다."
늑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KIA 안치홍의 1군 등록이 불발됐다. KIA는 3일 고효준, 이홍구, 이범호, 최병연을 1군에서 말소했다. 그리고 4일 SK와의 광주 개막전을 앞두고 양현종, 박진태, 신범수, 김지성을 1군에 등록했다.
김기태 감독은 안치홍을 개막엔트리에서 빼면서 홈 개막전에 맞춰 1군에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 감독은 4일 광주 SK전을 앞두고 "아직 미세한 통증이 있다. 조심스럽다. 며칠 있다가 다시 상태를 보겠다"라고 했다.
정규시즌은 이제 시작이다. 아직 141경기가 남았다. 절대 무리할 필요가 없다. KIA는 이번주 SK, 한화와 홈 6연전을 갖는다. 김 감독은 안치홍의 몸 상태가 좋아졌다는 보고만 받으면 언제든지 부담 없이 1군에 올릴 수 있다.
한편, 김 감독은 "이홍구는 개막 3연전서 안타를 쳤지만, 아직 스윙 궤도가 좋지 않다. 전체적으로 재충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이어 "김지성은 내야 백업으로 활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치홍.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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