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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내달 25일 배우 주상욱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차예련이 패션디자이너 지춘희의 웨딩드레스를 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2017 서울 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춘희 패션쇼를 찾은 제작진은 차예련에게 "축하한다. 혹시 웨딩드레스 부탁하러 온 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차예련은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다면 예쁘게 입어야지. 아마도 선생님이 해주시지 않을까 싶다. 5월의 신부로 가장 예뻐 보이게 만들어주시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한편, 지춘희는 심은하, 이나영, 이보영, 바다, 박경림의 웨딩드레스를 만든 바 있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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