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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위너 신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는 5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멜론, 벅스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뮤직 등 5개 차트 1위다.
1년 2개월이라는 긴 공백기가 무색하게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새 싱글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 더블 타이틀곡 '풀'(FOOL) 역시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위너는 3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아이유의 '밤편지'를 밀어냈다. 5일 개코, 태연 등의 신곡 공세도 막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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