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연인 포스"…엑소 출신 크리스, 유역비와 '청춘연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영화 '청춘연애'에서 중화권 스타 유역비와 커플 케미를 발산한다.

'청춘연애' 측은 5일 오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연 크리스와 유역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산 속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안고 있다. 연인 포스를 풍기며 극중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더불어 '우리 모두의 첫사랑 이야기'라는 카피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첫사랑의 추억를 떠올리게 한다.

'청춘연애'는 평범한 소녀 소운금(유역비)과 인기남 정쟁(크리스)의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물이다. 신이오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치청춘 : 원래니환재저리'가 원작이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사진 = 즐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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