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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이 올 시즌 LA 다저스의 키플레이어로 꼽혔다.
미국 USA투데이는 4일(이하 한국시각) 2017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1주 차 파워랭킹을 다루며 각 구단 별 성적을 좌우할 핵심 선수를 꼽았다. LA 다저스는 시카고 컵스, 클리블랜드, 보스턴에 이어 4위에 올랐고, 다저스의 키플레이어는 류현진이었다.
어깨 및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한 류현진이 이번 스프링캠프 4경기 2패 평균자책점 2.57의 준수한 투구를 통해 개막전 엔트리에 합류했다. 지난 2014시즌 이후 3년 만이다. 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마에다 겐타-리치 힐-브랜든 맥카시에 이어 5선발로 시즌을 출발한다.
USA투데이는 “류현진이 어깨 부상을 당하기 이전의 폼을 다시 찾는다면 LA 다저스는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류현진을 다저스의 키플레이어로 꼽았다.
류현진은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2013년 14승 8패를 시작으로 2014년 14승 7패를 거두며 다저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었다. 4~5선발 자원인 류현진이 당시의 감각만 되찾는다면 다저스 선발진은 그만큼 견고해질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오는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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