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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다섯 번째 솔로 앨범 주인공은 비비(ViVi)라고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5일 밝혔다.
이날 0시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상큼한 미소녀 매력이 담긴 비비의 사진을 공개하며, 비비가 다섯 번째 솔로 앨범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월 이달의 소녀 다섯 번째 멤버로 공개된 비비는 우윳빛 피부와 청순한 미모, 화사한 핑크빛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에는 희진, 현진, 하슬과 함께 이달의 소녀 첫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1/3' 멤버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 앨범이 공개될 때마다 매번 다른 해외 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와 재킷 이미지 촬영을 진행해왔기에, 팬들은 비비의 솔로 앨범 촬영지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프랑스, 일본, 영국, 아이슬란드, 대만,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만큼 이번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공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현재까지 다섯 명의 멤버(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가 베일을 벗었으며, 팬사인회 및 유닛 활동을 통해 팬덤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달의 소녀 다섯 번째 멤버 비비의 솔로 앨범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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