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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홍대광이 비처럼 빠져드는 목소리로 봄비송을 불렀다.
홍대광은 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유?'(And you?)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여섯 트랙 자작곡으로 채워졌는데, 아침부터 밤까지의 시간 흐름을 그려내 인상적이다. 데뷔 5년 차를 맞은 홍대광의 음악적인 성장과 변화가 잘 녹아 들었다. 홍대광은 데뷔 후 첫 올 자작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섬세하고 세련된 편곡의 프로듀서 구름과 앨범 콜라보 했다.
타이틀곡 '비처럼 폴 인 러브'(비처럼 Fall in Love)는 비가 떨어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진 순간을 표현한 팝 발라드 곡. 절제된 편곡과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사운드가 봄비를 연상시킨다.
송원영, 맹수진 감독이 기획한 뮤직비디오는 남녀의 미묘한 사랑이 풋풋하게 그려졌다. 사랑의 분홍, 이별의 블루가 섞인 보랏빛이 비디오 전체를 관통하는 느낌이다. 이 위에 홍대광의 목소리가 차분히 흐르는데, 봄비처럼 반가우면서도 촉촉한 분위기가 따뜻하다.
[사진 = '비처럼 폴 인 러브'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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