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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이 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더 서클’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서클’은 데이브 에거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 홀랜드(엠마 왓슨)이 거대 IT기업 더 서클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회사는 개인의 사생활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메일, SNS, 인터넷 뱅킹 등 모든 것을 감시하는 공간이다. 심지어 매 홀랜드의 가족, 친구들의 사생활까지 엿본다.
톰 행크스는 미스터리한 회사 중역 캐릭터를 연기한다.
엠마 왓슨이 ‘미녀와 야수’에 이어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 4월 27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 = 엠마 왓슨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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