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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자신들만의 강점으로 "유니크함"을 꼽았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에서 드림캐쳐의 새 싱글앨범 '악몽-폴 어슬립 인 더 미러(Fall asleep in the 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지유는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된 독특한 그룹 콘셉트에 대해 "저희만의 개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 "걸그룹 중에서도 저희와 색깔이 겹치는 분들이 안 계셔서 유니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 등으로 구성된 드림캐쳐는 지난 1월 앨범 '악몽'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로 정식 데뷔했다. 새 싱글 타이틀곡은 '굿 나이트(Good Night)'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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