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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 가수 보아가 주제곡 '나야 나(PICK ME)'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이 5일 공개한 영상에서는 '나야 나'의 노래와 안무를 처음으로 확인하는 보아 대표와 트레이너 6인의 모습이 담겼다.
보아는 노래를 듣자마자 미소를 짓고는 "너무 멀쩡해서 놀랐잖아"라며 귀여운 반응으로 모두의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큰일 났다. 많이 잘 될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도 "노래가 너무 좋은 거 아니에요?"라며 놀라워했고, 댄스 트레이너 가희 또한 "이건 그냥 데뷔 곡으로 해도 손색없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야 나'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보아 대표와 트레이너들의 시선을 끌었다. 보아는 직접 '나아 냐' 안무를 따라해 보면서 "스텝이 많아서 연습생들이 힘들어 하긴 할 것 같다" 연습생들을 걱정하는 한편 "모두 다 같이 군무를 하면 정말 멋질 것 같다. 이 안무 계속 생각날 거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번 시즌 '프로듀스101'은 보아가 진행을 맡고 보컬 트레이닝은 SG워너비 이석훈과 YG엔터테인먼트 트레이너 신유미가, 랩 트레이닝은 치타와 던밀스, 댄스는 가희, 권재승이 담당한다.
4월 7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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