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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가 8일 방송된다.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에서 국민의원 200명과 국회의원 5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모여 입법 과정을 알아보고 2017년 대한민국에 필요한 새 법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이디어가 가득했던 국민의원들은 환경노동 분야에서 직장인들 대부분이 공감하는 고충들을 정확히 짚어내어 '칼퇴근 법' '직장 내 멘탈 털기 금지 법' 등을 제안했다.
이번 주 방송에선 환경노동 분야에 이어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법안을 제안, 토론의 열기를 더해간다.
8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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