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우천으로 5개 구장의 경기가 모두 순연됐다.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잠실(LG-삼성), 수원(kt-두산), 광주(KIA-SK), 사직(롯데-넥센), 대전(한화-NC)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전국에는 정오부터 봄비가 세차게 내렸고, 경기 시작 1시간 30분을 앞둔 시점에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10개 구단은 6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팀과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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