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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임수정이 유아인과의 촬영 소감을 밝혔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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