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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자신의고민을 털어놨다.
5일 오후 케이블채널 O tvN '주말엔 숲으로'가 첫 방송됐다.
이날 손동운은 "휴식을 하면 뒤처질 것 같고 불안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막상 가수가 되고 나니까 딱히 목표 설정이 없어진 것 같다. 인간 손동운이 하고 싶은 걸 헤매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주상욱은 "앞만 보고 달렸다. 1년 중 며칠을 쉬었나 생각해보니 어마어마하다. 1년에 세 작품 한 적도 있고. 지금은 소강상태다"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아이가 고3이다 보니 집에서 나름의 스트레스도 있고, 집에 쉬고 있으면 주문도 들어온다. 설거지 같은. 집에 있으면 온전히 쉬지는 못한다"고 얘기했다.
[사진 = O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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