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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의 김재중이 혼수상태에 빠진 태국 여성팬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5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혼수상태인 태국 여성팬 라피폰 나사안 씨를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이 아시아 투어 후 귀국해, 지난 3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병문안 차 갔다가 병원비 때문에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기부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군 전역 후 아시아 투어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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