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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윤진이 할리우드 촬영 시스템을 전했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는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할리우드는 리허설도 대역이 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윤진은 "카메라 세팅이나, 포커스 맞추는 건 대역이 한다"라며 "배우가 현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했다'고 얘기를 해준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앞으로 예능도 이윤석을 먼저 해보고 내가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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