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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아내와 24년차 결혼생활에 너스레를 떨었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는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두 손을 꼭 잡고 산책 중인 노부부가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이경규는 "결혼 24년 차"라고 밝히며 "대통령 선거일에 결혼했다. 지금까지 정권이 다섯 번 바뀌었다"라면서도 "집사람은 안 바뀌었다"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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