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청용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그리고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는 역전패를 당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6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서 1-3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이청용은 벤치에 대기했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주말 선두 첼시를 꺾었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 31분 벤테케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전반 45분 사우스햄튼 레드몬드에게 동점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39분 요시다, 후반 40분에는 워드-프라우즈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승점 31점으로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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