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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계 배우 성 강이 ‘분노의 질주9’에 복귀할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각본가 크리스 모건은 5일(현지시간) 영화매체 필름과 인터뷰에서 “(그의 복귀에 대해) 많이 생각했기 때문에 흥미로울 것이다. 나는 성 강을 사랑한다. 그는 내가 지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성 강은 ‘분노의 질주7’에서 악당 데카스 쇼(제이슨 스타뎀)의 음모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았다.
그가 ‘분노의 질주9’에서 어떻게 부활할지 영화팬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분노의 질주9’는 2019년 4월 19일, ‘분노의 질주 10’은 2021년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시리즈의 8번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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