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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과장'에서 허당 수사관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정혜성이 상큼한 섹시미녀로 컴백했다.
6일 정혜성은 최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생기 지수 높이는 캔디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레드 오렌지, 라즈베리 등의 선명한 색감과 마치 사탕을 베어 문 듯 탱글탱글하게 반짝이는 윤기를 강조한 메이크업 화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브론즈빛 오렌지 컬러 아이라인과 달콤한 라즈베리 입술을 매치해 화사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애시 브라운 음영 눈매와 오렌지빛 레드 입술로는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정혜성의 뷰티 화보는 6일 발간된 하이컷 19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하이컷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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