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7시즌 팬북을 '웰커밍 패키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매년 제작해오던 팬북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7시즌 ‘웰커밍 패키지’를 발매하고 총 수량 500개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2017시즌 다이어리, 캘린더, 매거진, 티켓북 등 총 4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웰커밍 패키지’는 깔끔하고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실용성을 겸비한 다이어리에는 롯데 자이언츠 경기 일정이 모두 표기돼 있다. 또, 이대호를 비롯한 11명의 선수들이 모델로 나선 캘린더에서는 평소와 다른 선수들의 수트차림과 수영초 야구부 학생들이 함께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매거진은 코칭스태프와 선수 외에도 통역, 트레이너 등 선수단 모든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국내외 전지훈련 당시의 감성적인 사진을 곁들여 담아냈으며, 티켓북은 홈에서 열리는 72경기 티켓을 추억과 같이 수집 및 보관할 수 있다.
2017시즌 웰커밍 패키지는 4월 7일 13시부터 롯데 자이언츠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4일 16시 30분부터 사직야구장 1층 자이언츠샵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웰커밍 패키지의 가격은 35,000원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