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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을 산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윤제문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큰 잘못을 했으니까 변명의 여지가 없다. 여전히 회개 중이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빠는 딸' 제작진에게 미안한 마음도 크다"고 말했다.
앞서 윤제문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2010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켰고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로 인해 '아빠는 딸' 영화 개봉이 지연되기도 했다.
[사진 = 영화사 김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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